현재 전미협은 <미디어센터 성평등 문화를 위한 약속문 만들기> 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며, 외부 전문가 및 미디어센터 스태프 5인과 함께 시범적으로 T/F를 꾸려 미디어센터 스태프 대상의 성평등 약속문과 대응 매뉴얼, 미디어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 대상의 체크리스트를 시범 제작하고 있습니다. 완성된 약속문과 대응 매뉴얼, 체크리스트는 향후 미디어센터 및 전 스태프들에게 공유, 활용될 예정입니다.
프랑스에서 시청각 장애인이 배리어프리 영화를 접하는 방법은 상업 영화관, 장애인 단체 상영회, 씨네 클럽, 도서관, 영화 페스티벌, 주문형 비디오 등입니다. 이 중 전통적 상업 영화관 외 장애인의 영화, 영상 작품 감상의 장을 제공하는 다양한 수단에 대해 알아봅니다. 일전에 실린 글을 함께 읽어보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 겁니다. 이전글을 보시려면 옆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. ▪️ (클릭)프랑스, 시청각 장애인 영화 접근성의 실제 : 시청각최고위원회, 국립영화영상센터, 장애인 단체의 역할과 협력
2022 미디어창작콘테스트 <우리동네 ESG 이야기>는 친환경(Environment), 지속가능한 사회(Social), 민주적 의사결정구조(Governance)와 관련된 주제가 담긴 기획안과 영상콘텐츠를 선정하여 시민 미디어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제4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 <우리동네 ESG 이야기> 제작지원작 공모전에서 수상하여 현재 제작에 한창인 수상자분들의 인터뷰를 담아봤습니다.
미디어센터는 뭐 하는 곳인가요?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? 하는 질문에 대답하기 막막하셨던 분들을 위해 미디어센터 활용법을 사례 형식으로 정리해 소개하는 '미디어센터, 무엇이든 물어보세요' 편 텍스트를 공유합니다. 본 텍스트는 2015년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에서 제작한 리플렛의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. 미디어센터 이용을 보편/일반화 한 내용으로 실제 사례와는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오랜만에 이메일로 소식 전합니다. 그간 잘 지내셨나요? 지난 3월 이후 소식이 뜸했었던 전미협의 뉴스레터를 기다리신 분들이 계셨을 거라고 믿고 또 믿으며, 11월의 인사를 건넵니다.
코로나로 인한 폐쇄 조처들이 한 풀 꺾이며 이제 사람 내음을 느낄 수 있겠구나 싶어 크게 한 호흡 들이쉬었던 때에, 이태원에서 들려온 소식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.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.
전미협이 지난 10월부터 블로그를 오픈하여 운영합니다. 미디어센터와 관련된 소식들을 더 자주, 더 가볍게, 더 많이 전달드리려고 해요. 블로그 콘텐츠들 중 일부를 골라 매월 뉴스레터 형식으로 보내드려요. 새로운 시도이다보니 아직 체계적이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만, 관련하여 많은 의견들 주시면 최대한 반영해보겠습니다. 앞으로 더 자주, 더 많이, 그렇지만 더 깊이, 또 더 오래. 함께 서로의 안부를 나누어요.
+ 미디어센터 관련소식이나 함께 나누고픈 소식을 이메일 krmedia@krmedia.org 로 보내주세요. 뉴스레터에 함께 실어 전달드립니다 😎
(사)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krmedia@krmedia.org 서울 중구 퇴계로36가길 18 동림빌딩 401호 / 02-6325-64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