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8월 <경기로(路)부터 시작하는 K-로컬 워커> 사업 시작을 위해 고양, 성남, 안성센터를 방문했던 후기를 공유드렸었는데요. 이후 각 센터별 워킹 유튜버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, 참여자분들의 최종 결과물로 <K-로컬워커> 유튜브 채널을꾸려가고 있습니다. 많은 구독자분들의 관심으로 구독자와 함께하는 굿즈 이벤트도 성황리에 마무리 했는데요. 경기의 아름다운 곳곳을 기록한 <K-로컬 워커> 영상을 유튜브,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보시죠 🚶♀️🚶♂️
새해를 맞이하여 소개해드릴 미디어센터 소식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지역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한 미디어활동 사진들을 월별로 모아왔습니다!라디오/팟캐스트, 미디어교육, 영상/영화제작지원, 상영회 등 다채로운 미디어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분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. 새해에도 다양한 미디어센터의 활동을 기대하며! 23년도 미디어센터 활동 사진들을 함께 보시죠 💙
전미협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신 구독자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<뉴스레터 설문조사>를 진행합니다. 그동안 전미협 뉴스레터를 통해 관심있게 읽은 주제와 올 한 해 동안 알아보고 싶은 미디어센터 이슈를 적어주시면 되는데요. 여러분의 답변을 토대로 올해 전미협 뉴스레터 기획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🤗
2024년, 새해입니다. 3에서 4로 바뀌는 네번째 숫자가 아직은 낯선 1월이고요. 새해라는 말은 너무나 새 것 같아 빠르게 지난 해를 정리하고 완벽히 새로 시작해야 할 것 같은 강박을 주기도 합니다. 그러나 12월 31일과 1월 1일이 단 하루차이라는 걸 생각해보면, 가끔은 ‘해’가 바뀌는 경계의 순간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도 좋을 것 같아요. 숫자는 숫자일 뿐, 우리의 삶은 어제에서 오늘로, 내일을 향해 흐르고 있으니까요.
시간의 흐름대로 움직여야 하는 순간은 언제든 찾아올테니, 각자의 호흡을 유지하며 그 흐름에 따라 차분히 나아가는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. 그래야 지치지 않고 걸어갈 수 있을테니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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